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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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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11월 09일
지난 번 시도했던 것에 이어 연유캔의 뚜껑을 열지 않고 만드는 Charlie님의 방법을 그대로 실행해 본 두번째 시도. 냄비에 캔연유를 넣고 끓인물을 캔이 전부 잠기도록 채운 다음 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 3시간 가장 약한불로 가열. 뚜껑을 덮었어도 혹시나 하여 중간중간 물이 증발하지 않았는지 확인~
완성된 둘쎄 데 레체는 그대로 상온에서 식혀두기.. 어, 근데 캔이 아까보다 상당히 묵직해진 기분이다. ![]() ![]() 처음에 캔을 오픈해서 만들었던 것은 소량이지만 수분이 증발하고 바닥이 타기도 하여 냉장고에서 되직하고 윤기없는 뻑뻑한 느낌이었던 반면, 그대로 중탕해 만든 이번 것은 사진처럼 부드럽고 탱글탱글 윤기가 흐르고 질감도 우수하다. 매번 떠 먹을 때마다 생기는 스푼자국과 떠지는 질감의 느낌이 은근히 즐겁다는~♬ (상당히 묵직한 푸딩을 떠먹는 느낌이라고 하면 비슷할 듯..) 요즘은 식빵이 떨어져서 아바마마께서 감자와 함께 삶아 감자맛(;)이 나는 단맛 부족한 고구마와 섞어 먹고 있다. 카라멜 우유는 물론이고:) 처음 만들었던 녀석은 여기서 확인↓ 둘쎄 데 레체(Dulce de Leche), 기름기 빠진 카라멜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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