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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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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 09월 11일
![]() 물론 걸어가도 되지만 시간이 2배로 더 걸리니 버스를 탈 수밖에 없지.. 그런데 최근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배차시간이 수시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 -_- 자전거로 바로 타고가면 버스도 안기다려도 되고 좋겠다!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 '보통 이 시간에 나오면 이 시각에 버스가 와서 그 버스를 타면 직통열차를 탈 수 있고 에.. 또 그러면 제 시각에 회사에 도착할 수 있는건데... 왜 버스가 안오는거지 ㅠ_ㅠ 저 버스안내전광판 잘못된 거 아닐까?' 라고 생각하기를 일주일 넘어... 결국은 버스배차 시간표가 아예 바뀐 것 같다고 판단. (주: 버스안내전광판 -> 울동네는 친절하게도 몇번 버스가 몇 정거장 전에 있는지 표시해주는 안내판이 있다. 가끔 오작동함) 버스시간이야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서둘러 나오면 되는 일이라 친다지만.. 우리 동네는 환승할인이 안.된.다. 예전에 전철역 바로 앞에서 살 때에 비해 차비가 약 4만원이 훨 넘게 불어버려서 전철비까지 합하면 10만원에 육박하는 차비를 소비하게 된 것이다. 아아 내 돈~ 내 돈~~~ 이렇게 여차저차하여 2,3만원짜리 바구니가 달린 전형적인 여성용 자전거 중고를 사려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미니벨로의 세계에 입문 =ㅅ=/ 이리 할까 저리 할까 고민하다가 적당선에서 소비하여 자전차를 한대 마련하게 되었다는 이야기. 어제 물건 받아와서 스티커들 죄다 떼어내었으니 나중에 제대로 된 사진이 생기면 올려보도록 하겠다. 덧, 사진의 띠링띠링벨,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앙증맞은지 모른다. >_< ![]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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